1) 디지털 데이터
모든 컴퓨터는 숫자 0과 1만을 다루는데, 그 0과 1의 집합을 디지털 데이터라고 한다.
2) 비트
0과 1의 정보를 나타내는 최소 단위를 비트(bit)라고 한다.
3) 바이트
0과 1을 표현하는 1비트는 아래 그림과 같이 8개를 모아 표시할 수 있다. 이 단위를 바이트(byte)라고 한다. (8비트=1바이트)
컴퓨터는 모든 것을 0과 1의 집합으로만 다룬다. 그런데 키보드로 문자를 입력할 수 있다는게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는가? 이렇게 할 수 있는건 숫자와 문자의 대응표를 미리 만들어두었기 때문이다. 이 대응표를 문자코드(character code)라고 한다. 간혹 웹 사이트를 보면 문자가 깨질 때가 있는데 보통 이 문자코드가 원인이다.
<aside> 🗒️ 문자코드중 하나인 ASCII 코드에 대해 알아보자
ASCII 코드는 알파벳, 기호, 숫자 등을 다룰 수 있는 기본적인 문자코드이다. 예를 들면 다음 표와 같은 ASCII 코드(문자코드)가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키보드에서 C 키를 누르면 컴퓨터로 문자 코드가 전달되고, 컴퓨터는 그 키에 대응하는 문자코드인 67을 확인하고 화면에 C를 표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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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모두의 네트워크 - 10일 만에 배우는 네트워크 기초 (출판사:길벗)